작성일 : 2009-05-20 오후 6:15:27

안녕하세요!! ^^*

2009년 1월 처음 GS어학원에 왔을때가 생각나네요.

이렇게 장기간 외국생활은 처음이라이곳저곳 많이도알아보며

그렇게어렵게 선택해서 왔었는데... 벌써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달이나 흘렀네요..다들 넘 그립네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꽤나 오랫동안 영어에 손놓고 있다가..

급하게 결정하게 된 터라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결정하고 온필리핀 클락은 생각 의외였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필리핀은 그저 못사는 나라 후진국의 선입견이 강했었나 봅니다.

클락은마치 미국의 작은 타운처럼느꼈습니다.클락 주변 자연환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무들도 참 많았고 교통체계도 사거리마다 다 갖추어 졌고, 경찰들이 거리마다 배치 되어서

그런지 정말 안전하고 전체적으로 깨끗 했습니다. ^^

비행기로 인천에서 약3시간 반넘게 이동한 후 클락 국제공항에서 학원까지는 아마 상상하기 힘들 정

도로 가까운 5분 정도 거리였습니다. 이동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그냥 휴양차온것같이 편안했습니

다.

처음 그렇게 고민만 많이했던 제가 지금은 그 누구보다 친구들에게 먼저 이곳 GS어학원을

추천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GS어학원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첫번째 다른 학원과 차별된 1:1 전문 어학원 이라는 점,

두번째 강력한 스파르타식 학원이라는점.

이 두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꼽는다면... 선생님들이 참 열정적인것 같아요.. 학원주변 환경도 너무 좋구요..

필리핀에 공부떠난 친구들이 다 좋은데.. 소음 및 매연이 다들심하다고 했었던 것 같았는데..

공부 하는 내내 저는 그런 고민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또 모든 수업이 1:1로 4시간 그룹수업 2시간 그외 자기 개발, 전 개인적으로 골프 레슨을 받

았구요.. 저녁식사 이후 이어지는 무료 토익 수업도 참석을 꼬박꼬박 했고, 바로 이어지는 저녁 8시부

터 밤 11시까지 Self - study는 하루내내영어 바다에 빠질 수 있게 해준 스파르타 시스템 덕분인지곧
새로 볼 토익시험도 부쩍 자신이 생깁니다.

자율학습을 하는 내내 고시원처럼 개인 지정 좌석제를 하다보니 더 열심히 할 수있었고, 매일 밤 한명

도 빠지지 않고 공부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 마져 들기도 했

답니다. ^^.. 무엇보다 나태해지기 쉬울때, 랜덤으로 출석 체크도 해주시고, 암튼 GS 매니져 쌤 및 수

퍼바이져 선생님들의 고생이 지금의 GS 어학원을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

니다.


저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제가 필리핀에 있을 동안 어학연수를 다녀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요

다른학원 같은 경우 평일에 외출이 가능하다보니수업만 마치면, 필리핀 유흥문화를

즐기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날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곤 하더라구요..

하지만, GS어학원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또매주마다 그리고 매일마다 어디가 아픈지 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가족보다 더 꼼꼼히

체크해주는 원장님과 매니저님께서 우리가 최대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연수내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공부가 지겨워질때쯤이면 학원에 있는 골프 연습장과 수영장을 이용해 공부로 누적되었던 심신의

피로를 풀수도 있구요. 수영 후 먹는 짭짤한 피자는 강추합니다.^^;

혹시라도 필리핀에서 연수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저는누구보다 자신있게 GS어학원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

마지막으로, 원장님,매니저님,학원 쌤들, 모두 감사하고 보고 싶네요~